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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성 장염 예방 :: 여름에만 유행? 겨울에도 예외없다.
    맛집 2017. 1.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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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짱입니다:)

    요즘 실시간 검색에 까지 오를 만큼 감염성 장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감염성 장염 예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름에 더 흔할 줄 알았던 감염성 장염이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요.

    장염 걸리면 엄청고생합니다ㅠㅠ

    겨울철 장염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가 추위에서도 생존하는데다

    여름에 비해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게 주요 원인입니다.

    미리미리 예방법을 알고 장염을 꼭! 예방합시다.

     

     

    ※감영성 장염 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대장이나 소장에 감염을 일으켜 설사나 복통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급성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일컫는데 다양한 종류의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발생합니다.

     

     

    ※급성 감염성 장염 원인

     

    대표적인 원인은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먹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장염 중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연중으로 발생하며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아 음식이 쉽게 상하고

    다른 계절보다 외출, 여행이 잦아 세균에 의한 감염성 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겨울철에는 저온에서 잘 번식하고, 얼음 속에서도 생존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15년 전체 환자 중 10세 미만(28.0%)이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15.1%), 20대(12.8%), 30대(12.1%), 50대(9.2%), 60대(6.4%) 순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급식을 통한 집단 감염이 많은 데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 습관 때문입니다.  

     

     

     

     

     

    ※급성 감염성 장염 증가원인

     

    1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감염성 장염 환자 수는

    525만 명으로 2011년보다 23.6%(101만 명)나 증가했다.

     

    공단이 2013∼2015년 월별 평균 감염성 장염 환자 수를 분석해보니

     환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한겨울인 1월(74만923명)이었다.

    그 다음은 12월(69만2023명)이다. 여름철은 8월 60만8959 명, 7월 55만8000명에 그쳤다. 

    *급성 감염성 장염이 증가하는 원인은*

     

    육류와 어패류 소비 증가와 외식 보편화

    경증 환자도 병원을 찾는 경향 증가

    해외여행 증가로 외국에서 감염성 장염에 걸린 후 국내 유입

     

     

    ※급성 감염성 장염 주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다.

    세균에 감염되면 장관 내로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분비되어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발열, 구토, 물같은 설사, 배꼽 주위 복통이 나타납니다.

    심한 복통, 고열, 다량의 설사 그리고 혈액이 묻어 나오는 설사인 경우는 세균성 장염인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염은 일주일 이내에 저절로 호전되나

    유아나 고령자, 면역 결핍자는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합니다.

     

     

     

    ※급성 감염성 장염 치료

     

    감염성 장염은 복통, 설사, 혈변, 발열 등을 일으킵니다

    개인마다 회복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빠르면 3일 이내 늦으면 몇주간 고생을 합니다.

    치료기간 동안은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설사가 심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는 입원 치료해야 합니다.

     

     

     

    ※급성 감염성 장염 예방법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접촉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개인 위생과 음식물 조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접촉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장염을 유발하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하고.

     회나 어패류 등을 삼가하고 음식물을 80℃ 이상의 열로 7~8분 이상 조리한 후 먹는다.

    ‘감염성 장염’은 감염자의 침 등으로 감염자가 만진 문고리 등을 통해서도 전파돼,

    예방하려면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이 중요합니다.

     

     

    개인위생 철저히 하여 내 몸을 지키도록 합시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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