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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말하는 "민주주의"란? 청소아줌마 "염병하네"이슈 2017. 1. 25. 17:24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최순실이 말하는 민주주의란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이다.
최순실도 국민이고 주인이기 때문에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국정농단을 했단 말인가?
작년 하반기 부터 최순실 얘기로 가득 차있다. 특검의 계속 된 소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불응하다가 오늘 25일 오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아니지 강제소환이 된 것이다. 최순실은 작정을 한듯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공동체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 억울하다. 어린 손자까지 멸망시키겠다고 그러고" 라고 소리치면서 항의하면서 들어 왔습니다. 민주주의를 농락하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겁니까? 이 광경을 지켜본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께서는 "염병하네"를 세번 외쳤습니다. 국민들이 하고 싶은 소리를 대신 해주신 것 같습니다.
현재 형사절차상 모든 권리를 누리고 증거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거짓증언하고 부인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최순실이야 말로 민주주의 파괴자로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최순실은 북한에서 태어 났어야 했다. 저런 소리 못했을 것이다. 졸았다고 처형당하고 도청당하고 바로 즉.시 처형이다.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큰 소리치고하는 최순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대한민국 형사소송법에 의해 민주적으로 처리 될 것이며, 영장실질심사, 변호인 접견교통권 등 모든 것을 누리고 있지 않은가? 검찰에서 증거를 가지고 보여주면서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 것이지. 그것이 강요인가?
아무 증거도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특검에서도 최순실 자백강요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며 근거없는 주장에 개의치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합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지금까지 최씨의 행동을 보면 근거 없는 트집을 잡아 특검 수사에 흠집을 내고자하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이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사실에 들어가서는 별다른 특별한 발언은 없었다고 한다. 최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법무법인 동북아)는 "특검의 체포영장 청구는 자유지만 최씨에게도 법에 보장된 권리가 있으니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규철 특검보는 "조사 과정에서 최씨가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이를 그대로 조서에 작성하면 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조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모든 매체에서는 최순실 얘기들 뿐이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상위권이고 아직까지 저렇게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을 보니 세상에 별에 별 사람 다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저정도 강심장이 아니면 어떻게 국정농단을 했겠나 싶다. 빨리 이 사건이 마무리 되고 좀 좋은 기사들만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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