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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2세대 원더걸스 해체
    이슈 2017. 1. 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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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는 걸그룹 2세대로 텔미시절 소녀시대와 쌍벽을 이룬 걸그룹이였습니다. 해체위기가 여럿 있었지만 결국 10년만에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년멤버의 탈퇴, 결혼, 연기자 전향, 멤버영입, 복귀 등 원더걸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는 것 같다. 최근에 카라, 포미닛, 투애니원도 해체를 하고 정상급 걸그룹들이 다 해체를 해 아쉬워 하는 것 같다. 2008년 텔미가 대박이 나면서 원더걸스는 확 뜨기 시작했고 대구에 왔을 때 실제로 본적이 있다.

    전부 텔미~텔미 따라하고 그 이후에도 쏘핫, 노바디 등 중독성 있는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다.

    미국진출로 인해 주춤했고 다시 나와서 걸그룹 7년 징크스를 넘어 장수 걸그룹으로 남을 줄 알았습니다.

    작년에 선예, 소희가 탈퇴했지만 솔로활동하던 선미가 복귀하면서 다시 살아나는가 했지만 수 많은 걸그룹들이 나오고 없어지는 이 시대에 나이도 들고 멤버들끼리 하고 싶은 방향이 각자 달라서 그렇지 않나 싶다.

    앞으로 각자 활동을 하고 나중에 ses처럼 다시 뭉쳐서 나왔으면 좋겠다.

     

    원더걸스 유빈, 예은, 선미, 혜림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원더걸스는 1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유빈, 예은, 선미, 혜림은 육성 메시지를 통해 "감사하고 감사하며, 또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꿈만 같았던 나날들 이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이 순간을..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예은은 "벌써 우리가 함께 해온지도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같이 울고 웃고 기뻐하던 그 많은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저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팬클럽에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우리 편이 먼저 되어주시고, 또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가슴 아픈 소식을 들려 드리게 돼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빈은 "우리 '원더풀'의 아낌없는 큰 응원과 믿음으로 저희 원더걸스는 10년 동안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항상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우리들을 순간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할게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막내 혜림은 "우리 서로가 그리워질 때, 그리고 보고싶을 때, 우리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을 들으며 치유가 되길 바라요. 많이 힘들겠지만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에는 현멤버 유빈, 예은, 선미, 혜림 뿐 아니라 원 멤버 선예와 소희의 모습도 담겨 있다.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마지막 인사다.

    한편 10년차 걸그룹 원더걸스는 의논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예은과 선미는 스스로의 길을 새로 개척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오는 2월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헤럴드pop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1261645225090216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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